
십계명중 셋째 계명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이다. 이 말씀의 숨은 뜻을 살펴보도록 하자.
망령이란 늙거나 정신이 흐려서 말이나 행동이 정상을 벗어난 것 또는 그런 상태를 의미하는 말이라고 한다. 즉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망령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정도(正道)의 길이 아니라 다른길로 행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우리는 망령되이 하나님을 일컫지말고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정도의 길대로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부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 20장 24절 ...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기념하는 곳에서 하나님을 부를 때 복이 있고 구원이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곳 즉 그 이름을 기념하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 되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해둔 곳이 있으신데(신12:5~7) 그 택하신 곳은 하나님의 전 즉 성전이라 하시었다.(왕상9:1~3)
즉 하나님의 성산인 전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부를때 복을 받는 것이고 그렇지 않을때는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 된다. 성전이란 본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곳 즉 예배를 드리는 곳을 의미함으로 오늘날의 교회가 되겠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있는데 그 많은 교회중 하나님께서 택하신 성전은 어디일까??
이사야 18장 7절 ...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시온에 하나님이 거하시고 시온에서 영생의 축복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성전은 시온임을 알수 있다. 그럼 교회이름만 '시온'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택한장소가 될까??
아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장소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사33:20) 하나님께서 세우신 절기에 따라 하나님을 부르고 찬송할때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부르는 것이 된다. 쉽게 말해 사람의 절기를 지키는 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찬송하는 것은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며 하나님을 망령된 분으로 만드는 행위라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자들이 드리는 기도와 찬송은 기쁘게 열납하시지만 사람의 절기를 지키는 자들이 드리는 기도와 찬송은 싫어하신다. 그러니 하나님의 택하신 장소인 하나님의 절기지키는 시온에서 하나님을 경배하자.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이름을 정하신 규례와 정해진 장소에서 경배하자.
잠언 28장 9절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은 유일하게 절기지키는 시온으로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예수님의 새이름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사라진 초대교회를 다시 회복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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