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 그날은 운수 좋은 날이었다.
로마는 더 이상 기독교를 탄압하지 않겠다(AD 313년)고 공포했다. 몰수했던 재산도 돌려주겠다고 했다. 기독교인들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매일같이 겪어야 했던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안도했다. 그들은 많이 지쳐있었다.
이후 기독교의 위상은 높아졌다. 로마는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하고 성직자의 경우 세금과 군 면제 특권을 줬다. 귀족과 왕족들이 입교를 했고 여기저기 교회가 세워졌다. 기독교인들은 더 이상 예배를 드리기 위해 눈치를 살필 필요도, 카타콤의 시체 썩는 냄새를 맡지 않아도 됐다. 안락함이 그들에게 있었고, 경의의 눈빛이 그들을 좇았다. 그들은 목이 곧아졌다.
그들에게 그날은 운수 좋은 날처럼 느껴졌다.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겼던 안식일 예배가 일요일 휴업령 발표와 함께 폐지된 AD 321년 그날도, 예수님의 유언이라며 눈물로써 지켜왔던 유월절이 폐지된 AD 325년 그날도, 그들에겐 운수 좋은 날이었다.
더 이상 그들은 영혼의 구원을 간구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주어지지도 않았다.
운수 좋은 그날, 그들은 일요일 예배를 받아들이는 대신 세상의 안락을 손아귀에 쥘 수 있었다. 』
출처 : 패스티브 닷컴 http://pasteve.com/369528
운수가 유난히도 좋았던 과거의 그 날로 인해 지금 기독교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게 되었다. 하나님의 법은 없고 사람의 계명만 가득하니 그럴 수 밖에... 나날이 이단은 늘어가고 어디가 참 하나님의 계신 곳인지 조차 찾기 어렵게 된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순간의 안락을 위해 영혼의 구원을 버려서야 되겠는가... 지나간 역사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또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성경의 예언따라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다시 그 날 잊어버렸던 영혼의 구원을 일깨워 주시었다. 우리가 버렸던 일곱째날 안식일을 다시 찾아주시고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셨다. 그리고 진리의 도성인 시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를 세워주시고 하늘로 올리우셨다.
현재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안상홍님 친히 증거하신 어머니 하나님과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이 안상홍님의 뜻을 이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 뜻을 세상에 전하고있다. 그런데 마치 옛적 운수가 좋았던 그날과 비슷한 상황이 보여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진리는 확실하나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나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이단이라 비방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비방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비성경적주장이며 거짓주장임을 알게 되겠지마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시온에 오기를 영혼의 구원으로 나아오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다.
A.D.313년 그 운수좋았던 날을 한번 떠올려보라. 이번에도 안락함을 위해 영혼의 구원을 버릴텐가? 이제 다시는 기회가 없다.
진리를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그 당시 있었던 안타까운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우리 눈앞에 다가온 기회를 이제는 얼른 잡아야겠어요!
답글삭제잠시 세상의 안락을 얻는 것이 어찌 영혼의 구원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답글삭제이제는 세상의 안락에 취해 영혼의 구원을 등한시 여기는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슬프네요...ㅠㅜ 육신의 고통을 못참아서 영원한 생명의 진리를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버린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답글삭제육신의 안락을 위해 영혼을 팔아버린것..육신의 안락은 잠시 잠깐이요...영혼의 안락은 영원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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