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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1일 목요일

새언약 안식일은 언제일까?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안식일, 엘로힘)

성경의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는 엘로힘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성경대로 행하는 이 시대 참 그리스도 교회입니다. 



오늘은 성경의 안식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하나님의교회에 처음오는 사람들이 제일 의아해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예배일에 관한 것이다. 다른 교회는 다 일요일에 예배를 보는데 왜 하나님의교회는 토요일에 예배를 보는가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예배일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알아보고자 한다.


1. 하나님께서 복 주시겠다 하신 날

오늘날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많이 있고 교회도 많이 있다.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언제 예배보라고 하셨는지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럼 오늘은 하나님께서 복 주신다고 약속하신 예배일이 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창세기에서는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날이 안식일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창세기 2장 1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더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는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6일만에 모든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일곱째 되는 날에는 안식하셨다고 되어있다. 안식이란 말그대로 편안할 안(安), 쉴 식(息). 편안히 쉬셨다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곱째날에 복을 주시겠다고 하시고 이 날을 거룩하게 하시었다. 그러면 이 날에 주시기로 약속하신 축복을 우리는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우리로 하여금 이 축복을 받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계명으로 제정해 주시었다.

출애굽기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는 십계명 가운데 넷째계명에 있는 말씀이다. 십계명이란 쉽게 말해 열가지 법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믿음의 지침서와 같은 것이다. 여기서 분명히 안식일을 기억해서 거룩히 지키라고 하시었다. 사람들은 1년 365일을 다 기억하고 살지 못하기에 중요한 날만 기억을 하고 기록을 해두게 되는데, 안식일을 기억하라 하신 것은 그만큼 중요한 날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 안식일이 오늘날 요일제도로 어느 요일에 해당하는지 알아보고 예배를 드려야 그 날에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축복을 다 받을 수 있다.


2. 안식일은 무슨요일? (상식)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는데 그 날이 언제인지 알아야 지킬 것이 아니겠는가? 그럼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제도로 무슨 요일에 해당할까?
오늘날 요일제도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달력이다.



달력을 보게되면 가장 앞 즉 첫째로 일요일(Sunday)라고 되어있고 마지막 일곱째에 토요일(Saturday)라고 되어있다. 달력을 통해서 본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알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우리는 생활 속에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국어사전을 통해 살펴본다.
그럼 세상많은 사람들이 예배드리는 일요일과 토요일이라는 단어는 어떤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 일요일 : 칠요일의 첫째날로써 공일
* 토요일 : 일요일로부터 한 주간의 마지막째날로써 주말.

일요일은 분명 첫째 날이므로 안식일은 아니다. 토요일을 보면 한주의 마지막째날이라 되어있는데 한주가 7일로 구성되어있으니 토요일이 안식일임을 알수가 있다.


3. 안식일은 무슨요일? (성경)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도 일곱째날 안식일을 토요일로 생각하실까? 하나님께서는 직접적으로 성경에 '안식일은 토요일!'이라고 기록해 놓으시지는 않으셨다. 단지 부활절 일자를 통해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간접적으로 알리셨다.
많은 교회 뿐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도 마찬가지로 부활절은 일요일에 지킨다.
성경에서도 부활절은 일요일로 알려주고 있다.

마가복음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 ]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는 장면이다. 예수님께서는 안식후 첫날 즉 안식일 다음날에 부활하셨다. 그 부활하신 날을 오늘날 언제로 알고있는가? 일요일이다.

공동번역 마가복음 16장 9절 [예수께서 일요일 이른 아침에 부활하신 뒤 ... ]

공동번역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안식일 다음날은 일요일이다.
그렇다면 그 전날인 토요일이 안식일인 것은 너무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너무 쉽다. 이상하리만큼 너무나 쉽다. 앞에 두서를 빼버리고서도 마가복음 하나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쉽다. 그런데 왜 오늘날 기독교세력들은 일요일에 예배를 보고 있으며, 오늘날 어쩌다 일요일 예배가 보편화 되었을까?


4. 사라진 약속, 안식일!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시고(눅 4장 16절), 사도들도 지킨 안식일(행 17장 2절)이 왜 사라졌을까? 예수님과 사도들이 올리워가고 로마가 이스라엘을 점령하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 유대인들은 핍박을 심하게 받고 있었다.
그리스도  교회는 핍박을 피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들은 유대인과 다름을 증명해야 했다. 로마의 입장에선 그리스도 교회나 유대인이나 같아보였기 때문이다. 그때 당시 로마 황제가 좋아하것이 바로 태양신이었는데 그리스도 교회는 살아남기위해 이를 이용했다.
'우리는 유대인들과 달리 존엄한 태양의 날에 예배를 본다.'며 일요일(Sunday)에 예배를 보았던 것이였다. 그렇게 내려오다 마침내 A.D. 321년에 안식일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행해오던 것이 일요일예배이다. 결국 이 일요일 예배란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이며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뜻은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이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이 것을 깨닫지 못하고 일요일에 예배를 보고 있을까?


5.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

요한복음 8장 47절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 속한 자 즉 구원을 받을 자,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이라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을 말씀을 듣는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도 믿지 아니라고 사람의 말을 좇아가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자가 아니기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속해있지 않아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자들이기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여기서 등장하는 '주여주여'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하나님 믿는다고 다 들어가는 천국이 아님을 알리셨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인 것이다. 잘 생각해보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일요일에 예배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말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 총회장 김주철)는 일요일이 아닌 토요 안식일에 예배를 보는 것이다. 너무나도 성경적이지 않은가? 일요일에 죽도록 예배드려도 하나님께서 그날에는 아무 복도 약속치 않으셨다. 일곱째날 안식일에 복을 주시는 것이다. 세상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릴지 몰라도 하나님의교회는 토요일에 예배를 본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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