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더라
예수님 초림 당시 이스라엘에는 수천년간 이어져 내려왔던 유대교라는 종교가 있었다.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사람이었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믿는 자가 아니었다.
자신들이 믿어오던 여호와하나님께서 육신쓰고 이땅까지 오셨지만 그들은 영접지 못하고, 조롱하고 배척하고 멸시하고 핍밥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했지만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믿음은 단지 맹목적인 믿음이었던 것이다.
요한복음 1장 10~14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척하였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냐고 배척하고 배움이 없다고 배척하고 별의 별이유를 다 가져다 대며 배척하였다. 하지만 요한이나 베드로 같은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단번에 알아보게 되었다. (요한복음 1장 1절)
요한이나 베드로 같은 사도들은 그 때 당시에는 예수님과 함께 갖은 핍박과 고난을 당했지만 그들은 천국 약속을 받을수 있었다. 그 때 당시 예수님과 제자들을 핍박하던 당대 종교지도자들은 지옥불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아마 그들은 2천년전 자신들의 모습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을 듯 하다. 우리는 그런 모습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록 초라한 모습으로 이땅에 오셨다 할 지라도 기쁨으로 영접한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 처럼 우리도 성경의 말씀을 통해 오실 하나님에 대해 연구하고 기쁨으로 영접해서 천국백성되는 영광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시대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를 영접하는 자만이 생명수 즉 영생을 받고 천국 약속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접지 못하는 자는 2천년전 종교지도자들과 같은 길로 가게 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는 예언따라 이땅에 오신 엘로힘하나님을 믿는다. 성령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새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를...
2천년 전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역사와 같이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믿노라하면서 이 시대 구원자는 알지 못 한채 아직도 예수님을 부르고 있으니..
답글삭제구원을 주시기 위해 두번째 나타나신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