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되지 않는 우리의 칡소... 안타까운 현실
『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동요 ‘얼룩 송아지’다. 박목월 시인이 쓴 동시에, 손대업 작곡가가 습작으로 음을 단 것이 교과서에 실리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혹 당신은 여기 나오는 얼룩 송아지가 어떤 소인지 아는가? 아마도 하얀 바탕에 검은 무늬를 가지고 있는 얼룩소, 젖소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젖소는 엄연히 외래종이다. 우리의 전통 한우 얼룩소는 ‘칡소’다. 머리와 온몸에 칡넝쿨 같은 무늬가 새겨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전통 문헌이나 벽화에도 ‘칡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국보 제242호 '울진봉평신라비' 갑진년 정월 십오일의 기록을 보면 ‘신라육부살반우사대인(新羅六部殺斑牛事大人)’이라는 기록이 나온다. ‘신라의 육부가 모여 얼룩소(얼룩斑 소牛)를 잡고 술을 빚어 제사를 지냈다’는 내용이다. 고구려 고분 벽화, '안악 3호분'에도 '칡소'가 그려져 있다.
우리나라 전통 한우인데도 불구하고 ‘칡소’는 현재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왜 칡소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기억 속에서 사라졌던 것일까.
일제강점기, 일본에 의해 수백만 마리의 한우가 수탈당했다. 한우가 환경적응에 빠르고 일소로서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탈 대상이 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칡소는 일본의 소 화우를 개량하기 위해 대량 반출돼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 1938년 조선우 심사표준을 정하면서 일본은 “조선우의 모색을 적색으로 한다”고 규정했다. 즉, 우리나라의 한우 중 겨우 황소만 남겨진 것이다.
우리의 전통 한우 ‘칡소’는 이렇게 잊혀져 갔다. 동요와 시, 그림 속에 등장하는 얼룩소가 ‘칡소’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 되지 않는 이유다.
잊혀져 가는 것은 칡소뿐이 아니다. 절대로 잊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을 우리는 잊고도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언약이 그것이다. 』
출처 : 패스티브닷컴 http://pasteve.com/35334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우리 생명의 언약이 우리 기억 속에는 잊혀져있다.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계명을 잊어버리고 어찌 구원을 논할 수 있을까?
지금 기성교단에는 외부로 부터 들어온 외래종인 사람의 계명만이 가득하다. 일요일, 크리스마스, 주수감사절 같은 것들이 바로 그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그 모두가 예수님과 사도들이 운명한 이후에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교회사도 명백히 증거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의계명과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이다.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져가는 우리의 것... 바로 하나님의계명을 정금보다 더 소증히 지키고 있다. 이는 다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다.
하나님의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안에 없어졌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일입니다.. 또 하나님의 계명은 잊어버린 채.. 사람의 계명을 쫓아선 안되겠지요..
답글삭제그렇군요~우리 구원을 위해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언약 곧 계명을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지금까지 수고하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더라도 이런 말이 있잖아요~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
답글삭제하나님의진리가 꼭 세상에서 빛을 발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