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도 그저 동풍?
『 당나라 대시인 이백에게는 왕십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이백은 왕십이로부터 ‘한야독작유회(寒夜獨酌有懷, 추운 방에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느낀 바 있어서)’라는 시 한 수를 받게 됐다. 이에 이백이 답시를 보냈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햇볕도 들지 않는 북쪽 창문 안에 틀어 앉아
시를 읊거나 부(세상 일의 은유나 세론 등)를 짓는 정도의 일뿐이네.
일만 마디를 쓰고 지어봤자 술 한잔의 가치도 없네.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시나 부를 듣고 다들 고개를 흔드니
마치 동풍이 말의 귀를 스치는 것과 같구나
한가한 동풍이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거늘 애써 새겨들을 리 없잖겠는가
문(文)이 홀대받는 사회 풍조에 깊이 실망한 이백의 심정이 그대로 전해지지 않는가. ‘시인이 아무리 좋은 시를 짓더라도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그는 개탄하고 있었다.
이백의 답시에서 나온 사자성어 ‘마이동풍’, 말의 귀를 스치는 동풍이라는 뜻이다. 주로 남의 말을 신중하게 듣지 않고 생각 없이 가볍게 듣는 사람에게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아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한낱 동풍으로 여기고 흘려 듣는 자들이 있다. 』
출처 : 패스티브닷컴 http://pasteve.com/36695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들은 우리에게 당장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 모두가 우리의 구원과 복을 위한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조차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한낱 동풍정도로 여기고 있다.
2천년전 하나님께서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사람되어 임하셨다. 임하셔서 새언약 절기들을 세우셨는데 대표적인 것이 안식일과 유월절같은 3차7개절기이다. 그런데 2천년전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법도를 한낱 동풍 정도로 여길뿐더러 그 법도를 가지고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끝내 십자가에 매달기까지했다.
그래서 찾아온 결말은 예루살렘 멸망이었다. 주후 70년 예수님의 언약의 말씀을 동풍으로 여겼던 이스라엘 나라에 성경의 예언에따라 멸망의 그림자가 드리우게 되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육적인 멸망이라면 차라리 나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우리눈앞에 다가온것은 영원한 행복이냐 영원한 형별이냐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세우셨던 진리가 훼파되자 하나님께서는 성령시대에 다시한번 육체를 입으셨다. 이번에도 동풍으로 여긴다면 어찌될까.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총회장김주철)는 성경의 예언따라 임하신 성령 안상홍하나님과 신부되신 어머니하나님을 믿는다.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생명수의 말씀을 주시고 계신다.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도 주시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라는 말씀도 주시며 때에따라오는 3차7개절기들을 지키라는 말씀도 주신다. 그 모든 말씀은 우리의 구원과 복을 위한 것이니 이제는 동풍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정금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생명수를 받으러 나아오라는 하나님의 말씀, 새언약 법도를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한낱 동풍이 아닌 우리에게 주시는 영생의 샘물입니다.
답글삭제누가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동풍으로 여기겠느냐만은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알지못해서 동풍으로 여기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얼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싶습니다^^
답글삭제유대인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그저 동풍처럼 여기면 멸망 받게 될 것입니다!
답글삭제교회목사의 말이 아닌 구원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영원한 축복에 이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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