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베푸시는 생명의 빛 세상위에 가득하네~
이른 아침 세상 위에 내리시는 아버지 선물입니다~^^*
조상제사의 유래와 참 조상에 대한 효(孝)
대부분 동양사상은 유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대한민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는 유교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것이 바로 조상제사다. 하지만 실제 유교의 가르침에 효나 예에 관한 가르침은 있지만 조상제사에 관한 가르침은 없다. 그리고 현재 유교의 본 고장인 중국이나 다른 동양국가들을 봐도 조상제사를 행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 유독 한국만 조상제사를 행하고 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유교에서는 본래 조상제사를 강조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국은 왜 조상제사를 법처럼 마치 안지키면 집안이 무너지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일까? 고려시대 말 과도한 무속신앙이나 민간신앙들을 조선건국의 과정에서 조상 제사로 변경시켰다. 그리고 성종 때에 이르러 조상제사를 국법으로 반포하였다. 그러니 실제 그 시대에는 조상제사를 행하지 않는 것은 국법을 어기는 행위였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조상제사를 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 당시 성종이 만든 국법인 경국대전(1485, 성종 16년)에는 6품 이상은 3대, 7품 이하는 2대 제사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런 강제조상제사가 어느 순간 가문의 위세경쟁으로 변하게 되었고 제사상을 거하게 차리고 제사를 자주 할 수록 뼈대있는 집안인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각 사람들이 강제조상제사가 없어져도 조상제사를 계속 지내게 된 것이다.
조상에게 효를 다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 제사를 지내서 효를 다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죽은 영들은 이 땅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땅에 마음대로 올 수도 없다. 만약 마음대로 올수 있다면 부자와 거지나사로(눅16:19~31) 비유에 등장하는 부자가 마음대로 땅에 내려왔을 것 아닌가. 다시말해 우리가 제사를 아무리 지내도 우리 조상들은 우리가 제사를 지내는 곳에 올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조상들에게 효(孝)를 다할 수 있을까??
베드로전서 3장 19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듣지도 그 말씀을 듣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런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그 영들에게도 전파하신다고 알려주셨다. 우리가 조상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전해주실 것이다. 그 것이 바로 최고의 효가 아니겠는가! 그럼 아무나 조상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면 될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기도를 다 들어주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따르고 하나님의계명을 순종하며 참 하나님을 영접한 자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김주철목사)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다.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은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시다(계22:17).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을 백성도 되고 조상의 영혼을 위해 기도도 한다면 이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으리. 하나님의교회에 와서 참하나님을 영접하고 성경대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을 믿는 가운데, 어리석은 조상제사에 참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할 수 있는 현명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과 신부를 믿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이번 추석, 제사보단 안상홍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어떨까요?
답글삭제조상제사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어리석은 규례에 불과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거룩한 날입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