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성경의 달인?! - 많이 읽는 것과 자세히 읽는 것의 차이
자세히 읽는 것과 많이 읽는 것의 차이를 아는 것도 엄청난 축복이다.
어떤 목회자는 설교 중에 자신은 성경을 100독 했다고 신도들 앞에서 자랑하고 또 다른 유명목회자는 평생 200독을 넘게 했다고 주장하니 평신도들의 10독, 20독 정도는 아예 명함도 못내밀 정도가 되어버렸다. 어떤 이는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평생 한 번도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으니 기가 죽는 것은 당연한 것이리라.
어떤 목회자는 설교 중에 자신은 성경을 100독 했다고 신도들 앞에서 자랑하고 또 다른 유명목회자는 평생 200독을 넘게 했다고 주장하니 평신도들의 10독, 20독 정도는 아예 명함도 못내밀 정도가 되어버렸다. 어떤 이는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평생 한 번도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으니 기가 죽는 것은 당연한 것이리라.
그러다보니 다독법을 배워서라도 많이 읽는 것에 목을 매는 신도들도 등장하고 심지어 성경 66권을 통째로 다 외어버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 얼마나 대단한 노력이고 대단한 사람들인가? 한편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봤을 때 과연 이 방법이 옳을까? 로마서 10장 3절을 보면 하나님의 의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의만 드러내려고 한다면 결코 빛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불순종의 길을 가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니겠는가?
서로 경쟁적으로 다독을 목표삼고 신구약 전체 암송을 목표삼는다면 머리가 나빠서 이도저도 안 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
또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붓글씨로 정성껏 베껴쓰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한 번은 TV에서 필자도 직접 본 적이 있다. 참으로 대단한 각오와 노력이 아니고는 이룩할 수 없는 결과가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 모든 수고와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고 천국의 상급과 축복이 되려면 꼭 명심해야 할 사항이 하나 더 있다. 참고로, 이 글의 글쓴이의 필명이 penball인데 Pen에서 ball이 빠진 적이 있었는데 와이셔츠 상의주머니가 더럽혀진 적이 있었다. ball은 정말 미미한 존재지만 그것이 빠져버리니 볼펜은 무용지물이 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롭다. 비록 눈에 보일둥말둥한 ball이지만 역할은 결코가볍지 않아서 마치 축구장의 ball없이 경기가 불가능한 것과 같았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붓글씨로 정성껏 베껴쓰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한 번은 TV에서 필자도 직접 본 적이 있다. 참으로 대단한 각오와 노력이 아니고는 이룩할 수 없는 결과가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 모든 수고와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고 천국의 상급과 축복이 되려면 꼭 명심해야 할 사항이 하나 더 있다. 참고로, 이 글의 글쓴이의 필명이 penball인데 Pen에서 ball이 빠진 적이 있었는데 와이셔츠 상의주머니가 더럽혀진 적이 있었다. ball은 정말 미미한 존재지만 그것이 빠져버리니 볼펜은 무용지물이 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롭다. 비록 눈에 보일둥말둥한 ball이지만 역할은 결코가볍지 않아서 마치 축구장의 ball없이 경기가 불가능한 것과 같았다.
좌우지간 건성으로 많이 읽고 빨리 읽고 잘 외우고 잘 베껴쓰는 것 외에 단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잘 살펴보았는지를 물어보고 싶다. 이사야 34장 16절에 성경 제대로 보는 법이 잘 나와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 즉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라고 했다. 자세히 읽어보면 결코 다독, 속독, 암송, 필사, 낭독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은 들을귀가 없어서인지 도대체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는 것이다. 자세히 읽어보면 성경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아주 쉽게 깨닫게 된다는 것인데 한 번만 읽어도 깨달을 수 있고 골백번 읽고 쓰고 외워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이유는 성경 보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와 함께 자세히 읽어보면 왜 자세히 읽어보라고 했는지를 마침내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바벨론에서 손을 씻고 오직 말씀을 사모하고 생명수를 갈급하던 초신자를 물색해보고 혹시라도 하나님의 교회에 그런 분이 계시는지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에게 물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비록 초신자들에게 물어봐도 이미 그것은 상식화되어 있는 것에 큰 충격을 받고 자신의 착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사야 6장 9절에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 수 없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뿐 혹시 약속의 자녀가 아니라 가짜자녀가 아닌지 자가진단이 좀 필요할 것 같다.
덧붙일 것은 앞으로 나의 개인적인 꿈은 해외는 일단 보류해두고 국내에서 자칭 이단감별사 노릇을 하는 종교사기꾼들, 선한 목자인 척 돈뜯어내고 협박하고 못된짓을 일삼는 가짜감별사들을 모조리 색출해내어서 순진한 양떼들을 더 이상 희생시키지 않도록 자칭감별사들을 식별해내는 특별감별사가 되어 암덩어리를 도려내는 것이고 결국 이단감별사의 씨를 말리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싶다. 애당초 보석감별사나 병아리감별사 자격시험은 있어도 이단감별사 자격시험 같은 것은 없다. 누가 이런 단어를 만들어서 직업 삼아 활동하는지 몰라도 단어 자체가 교만스럽기 그지없다. 원래 성경에는 목사, 집사는 있어도 이단감별사는 없다. 남을 함부로 이단으로 낙인찍고 지목하고 정죄하는 것은 위험하기 그지없다.
다만 영분별력은 꼭 필요하다. 한때 천주교 교황청에서 툭하면 멀쩡한 사람들을 잡아다가 이단이라는 죄명을 뒤집어씌워서 종교재판에 회부하여 악형으로 죽인 일들은 많았다. 그렇지만 이단감별사라는 직업은 없었다. 평생의 목회현장 경력을 통해 말씀사모와 안목을 넓혀주시고 영혼 살리는일에 최고의 삶의 가치를 두게 해주시고 선지자의 사명과 선견지명 그리고 담대함과 겸손, 열정에 분별력까지 허락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성경은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세히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성경 많이 읽기의 달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과연 성경 안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에도 달인이 되어있는지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성경책을 자세히 읽어본다면 그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진리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성경 많이 읽기의 달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과연 성경 안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에도 달인이 되어있는지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성경책을 자세히 읽어본다면 그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진리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이 감동적인 글 ㅠㅜ 난 왜 이런 글이 감동적일까..
답글삭제이단감별사를 만들어 직업삼아 돈벌이 하는 몰지각한 영혼들...슬프네요..